제목 없음

     한·중·일 고도와 불교문화 [불교신문/2012.01.26]
     작성자   :   김송이    (12-02-27     Hit : 1132)

“한·중·일 고도와 불교문화 비교”

 

불교사회문화연구원, 2월4일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불교국가인 한.중.일 삼국의 고대도시에서 불교문화가 어떻게 형성, 발전되었는지를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원장 유진스님)은 오는 2월4일 오전10시30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한.중.일 삼국의 고도와 도시불교’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중.일 삼국의 불교학자 12명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불교에 근간한 지역학으로서의 경주학 연구의 첫걸음으로, 불교사회문화연구원 개원 15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학술대회는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유진스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김복순 동국대 교수가 ‘신라왕경과 불교’를 주제로, 석길암 금강대 HK교수가 ‘경주 : 불교문화와 사상의 교차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경주의 불교문화에 대해 살핀다.

 

이어 뚜웬위 중국 섬서사범대 교수가 ‘수.당대 장안의 불상과 당(幢) 명칭 연구(隋唐安佛造像幢名究)’를 주제로, 빠이껀씽 중국 섬서사범대 교수가 ‘당대 장안 불교문화의 교류 및 전파(唐代安佛文化的交融播兼佛文化的影)’를 주제로 발표하며 장안의 도시 불교에 대해 고찰한다.

 

끝으로 호리 유타가 일본 동북대 교수가 ‘헤이안 시대 쿄토와 사원.법회’를, 다케우치 료 일본 오사카시립대 교수가 ‘일본 고대 수도와 사원’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이봉춘 동국대 교수, 문무왕 불교사회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임영애 경주대 교수, 한지연 금강대 HK교수, 김천학 금강대 교수, 원영상 동국대 연구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유진스님은 “한국의 경주, 중국의 시안(西安), 일본의 교토(京都)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 온 동북아 삼국의 고도”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하여 한.중.일 삼국의 고대도시와 불교문화를 비교하여 도시를 중심으로 한 불교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불교신문 엄태규 기자 [불교신문 2786호/ 1월25일자]

 

기사입력 : 2012-01-26 11:31:42  


 


제목 없음

28

243664